2026.05.13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12일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들을 위한 서식지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저어새’란 국내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 조류다. 2026년 기준 개체 수가 전 세계 7,700여 마리에 불과한데 이들의 번식지 90% 이상이 인천 등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번 활동은 저어새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번식 환경을 조성해주며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활동은 사단법인 인천환경운동연합 및 인천광역시 저어새생태학습관과 함께 진행했다.
저어새의 주요 서식지인 인천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활동은 저어새 인식 개선 교육, 서식지 주변 환경 정화, 탐조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 30여 명이 동참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건우 대리는 “잘 알지 못했던 저어새를 새로 알게 되고 이들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 중에도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를 추진하며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저어새를 비롯한 소중한 생명들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진심을 나누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친환경 분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