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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글로벌로지스, 지역사회 ‘상생’ 쌀 나눔
  • 작성일 2021.10.08
  • 조회수 3588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2021.02.04

 

허진성 롯데글로벌로지스 경영전략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쌀을 기부하며 정승수 초평면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가 ‘지역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충북 진천군 쌀 기부에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이 소재한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초평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천군 특산물인 ‘생거진천 쌀’ 82포(1포=20㎏)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초평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초평면에 기탁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를 통해 초평면 경로당 41개소에 2포(40㎏)씩 전달된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부터 초평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 온열매트 40개를 기증하고 초평면 소재 청담요양원 저온창고 건설비용 4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가족들의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